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도서관의 양치기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스토리 소개 === > 「시오미 학원을 더욱 더 즐겁게 만들어보지 않겠습니까? 」 > 뭔가 잘못 먹기라도 한 것인가, 그녀-----시라사키 츠구미가 말했다. > 전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. 그전에 그녀와 아는 사이였던 것도 아니다. > 갑자기 시라사키가 말한 것이다. > > 「그렇다면 학생회에 들어가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.」 > 라고 하려던 말을 마음속에 담아둔 건 나-----카케이 쿄타로의 나쁜 습관이었다. > > 「정에 치우쳐버리면 시류에 휩쓸려버린다.」라는 말은 유명한 소설[* [[나츠메 소세키]]가 쓴 『쿠사마쿠라』의 한 구절이다.]의 한 구절이지만, 얼마 후 있게될 나의 심경이 딱 그러하다. > 냇물의 저편까지 계속 휩쓸려, 강 입구 주위를 헤매고 있던 내 주변에는 똑같이 휩쓸린 녀석들이 모이고 있었다. > > 사쿠라바 타마모, 미소노 센리, 스즈키 카나, 타카미네 잇케이, 그리고 왜인지 여기를 지나가고 있는 코다치 나기. > 최적의 독서 공간이었던 부실은 어느새 점심시간의 교실과 변함없는 풍경이 되어있었다. > 「저기, 오늘의 활동은 말이죠, 카페테리아의...」 > > 귀에 익숙해진 대사를, 시라사키 츠구미가 입에 담았다. > 「어, 그러고 보니 카페테리아의 신 메뉴 드셔보셨어요? 」 > 「오옷! 카나도 맘에 들었어? 그 아이 귀엽더라고. 난, 슬렌더한 애가 취향이라서 말이야.」 > 「이야기 삼천포로 빠지게 하지 마! 그리고 타카미네, 스즈키는 웨이트리스의 이야기 같은 것 하지도 않았는데다 네 취향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. 도대체가...」 > 「타마모, 화제가 쓸데없게 삼천포로 빠져서... 봐봐, 미소노가 이쪽을 무서운 눈으로...」 > 「째려볼만 합니다. 그러니까 카케이 선배, 여기서 눈이 확 뜨이게 하는 끝장 하나 지어주세요.」 > 「아니, 끝장이라든가 관계없다고.」 > 오늘도 또, 돌아가는 길 투성이인 활동이 시작된다---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